
막 은퇴한 에마는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는 중이다. 동생 부부와 어딘가 섬뜩한 조카 줄리를 어머니의 집으로 맞이하는 에마. 그리고 줄리는 자유를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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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엔리케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파블로 라라인이 연출한 미니시리즈. 죽은 자를 보고 들을 수 있는 60세 의사 에마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에마 앞에 그녀처럼 기이한 능력을 지닌 조카 줄리가 불쑥 찾아온다. 어느 불길한 사건 이후 동네에는 이상한 변화가 감돌기 시작하고, 이웃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척과 함께 감당하기 힘들 만큼 강렬한 기억에 사로잡히며 묻어 두었던 것들과 마주하게 된다. 에마는 줄리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파악하려 하지만, 죽은 자들이 돌아오면서 죄책감과 가족의 비밀, 그리고 끝내 아물지 않은 상처들도 함께 떠오른다.

막 은퇴한 에마는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는 중이다. 동생 부부와 어딘가 섬뜩한 조카 줄리를 어머니의 집으로 맞이하는 에마. 그리고 줄리는 자유를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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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리나에게 기이한 증세가 나타난다. 삼중 살인 사건으로 뒤흔들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멀리 물탱크가 솟아있는 가운데 에마는 죽음의 현장으로 부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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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들이 산 자들을 괴롭히는 도시. 카롤리나가 에마에게 부탁한 일은 뜻밖의 역효과를 부른다. 한편, 리디아와 토마스가 돌아오고 줄리도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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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의 선택이 모두에게 남긴 지워지지 않을 파장. 리디아가 과거와 현재를 직면하는 사이, 카롤리나와 에마는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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